기업에서 기존의 서버 클라이언트 방식에서 클라우드로 전화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ㅇ다.
1. 시스템 투자와 운영비용이 절감되고 유연하고 빠른 확장이 가능.
식사를 하려고 매번 직업 요리재료를 사서 다듬고 음식을 해서 먹는 것보다 근처 식당에서 필요한 음식을 사 먹는 게 시간이나 수고를 줄일 수 있고 편한 것과 같음.
2. 사업 운영과정에서 필요한 인프라, 네트워크,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입맛에 맞게 취사 선택이 가능함.
마치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바꿔가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 처럼 클라우드는 SaaS를 통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그때그때 선택해서 바꿔 사용할 수 있음.
[전통기업, 최선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업의 경영 활동 과정에 수집된 경영 데이터와 곡객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각종 SCM, ERP 인트라넷을 클라우드 위에 올리면 비용면에서나, 효율성, 활용성 면에서 보다 개선된 효과를 볼 수 있음.
심지어 클라우드의 전환은 산업별, 목적별로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음(예를 들어 기업 업무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에 적합한 공공 클라우드, 금융업에 최적화된 금융 특화 클라우드와 업무 환경을 효율화해주는 스마트 오피스 클라우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음)
특히, 기업 현장은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public cloud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음.
기업의 경영 기밀이나 고객 데이터 등 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되는 자료들이 있다보니 100% Public Cloud로의 전환은 걸림돌이 됨. 이때 외부의 위협이나 보안을 최소화한 private cloud를 구축할 수 밖에 없는데 드렇게 되면 클라우드로 얻을 수 있는 고가용성과 확장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이를 위해 최근 각광 받는 것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임.
(특히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 현장에서는 국가별 규제나 법적 문제 등으로 인해 국가별로 방화벽을 두고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접근 가능한 시스템을 우영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암. 이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러한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비용을 효율화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강점을 보여줌)
-> 기업 내 클라우드 사용 요구가 커지다 보면 각 사업부나 조직, 또는 본사와 지사 등의 지역위치에 따라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의 사용목적이 다양해짐. 그런 요구사항을 맞추다 보면,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private cloud, public cloud 등을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아마존 AWS와 MS Azure, 구글 GCP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함.
사실, 하나로 단일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운영면, 관리 측면에서 편한것이 사실 이지만, 최종 사용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업체 종속성을 피해 시스템 장애나 오류에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클라우드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기도 함. 그렇게 클라우드 환경이 복합해지면 이렇게 많은 클라우드를 혼용해서 사용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해짐 -> 멀티클라우드 관리가 필요해짐. (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은 필수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전략과 운영 관리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야함. 이것이 더 성숙해진 클라우드 고도화 전략의 핵심임)
[클라우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대, SaaS]
클라우드 전환 이후에 실질적으로 사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SaaS를 통해 발현됨.
일례로 스마트폰이 갖는 최대의 유용함은 필요한 기능을 앱을 골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점.
이처럼, 기업 현장에서도 클라우드 전환 이후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편익은 클라우드 위에 올려진 기업의 경영 데이터를 용도에 맞춰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언제든 취사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임.
바로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SaaS 임.
이는 마치 개인이 업무를 위해 dropbox, evernote, 구글독스, slack,zoon 등의 각종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를 pc나 태블릿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 처럼 클라우드에도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들을 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됨 -> 그것이 SaaS임.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클라우드 위에 얹혀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SaaS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소프트웨어가 그런기능을 제공하는 지 모른다는 것.
스마트 폰 앱 스토어에도 수백만개의 앱이 있어 용도별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잘 몰라 친구의 추천이나 앱스토어에서의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될 수 있는 것처럼 SaaS도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조언과 추천이 필요함.
이를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는 우리 기업의 사업 현장에 적ㅈ합하게 사용 가능한 SaaS가 무엇인지를 안내해주는 길잡이가 필요한데 그것이 SaaS 컨설팅임.
-> 여기서 궁금한점 - 클라우드의 PaaS란????
출처: 클라우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대, SaaS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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