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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MDG

기준 정보 관리

최초 작성일: 2023년 5월 9일

최종 작성일: 2023년 5월 9일

 

목표: MDG 이해하기

 

기준 정보 관리

개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모습

  1. 개방 플랫폼 : 재화의 거래 방식이 오프라인과 판매장, 유통업자 중심의 일방적 공급모델에서 온라인 중개 플랫폼 기반의 참여자 거래 모델로 변하고 있음.
  2. 공유 : 플랫폼 기반으로 개방된 공유모델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 숙박 공유 서비스 등이 이해 해당
  3. 협업: 기업의 내부자원과 역량에 의존하는 대신 외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음. 많은 기업들이 구매, 디자인, 상품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전 영역에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Outreach 개념을 도입하고 있음.
  4. 서비스화 : 기업은 제품에 it를 접목하여 서비스라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하고 있음. 예를들어 스마트 도어록의 내장 카메라로 촬영한 방문객 사진을 집주인의 스마트 폰으로 전송해 시누언 확인을 가능하게 함. 또, 인공지능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실내 온도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간대별 적정 온도가 자동으로 맞춰지는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탄생시킴.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적인 경제/사회구조가 온자인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었고, 이를 유의미하게 분석해 기업 경영에 활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해졌기 때문이다이다.

빅데이터 시대의 기준 정보

제조업의 경우, 생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정보를 조기에 감지하여 실시간 피드백 체계를 구현하는 오퍼레이셔널 인텔리전스(OI, Operational Intelligence)영역에서 데이터 분석이 활용됨.

금융업에서는 시장변화를 감지하고 자산과 포토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포토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는 등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Market ClimateWatcher를 위해 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함.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할 사항은

  1. 기업 내/외부의 ‘핵심정보’를 구분하여

2)이를 표준화 하고

  1. 업무에 정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본 체계를 갖추는 것임

이 ‘핵심정보’를 기준정보(master data)라고 하는데

기준 정보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정보를 의미한다.

=

트랜잭션 데이터나 리포트 데이터를 비롯해 기업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의 품질 고도화 및 동질성 유지 등을 위한 기본 데이터.

이렇듯 기준 정보의 품질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업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표준 관리 방식과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정비하는 체계를 MDM(Master Data Management)이라고 함.

데이터 관계도

빅데이터( 내부+ 외부) → Report Data → Transaction Data(업무 프로세스) → Master Data(기준정보)

기준 정보 관리

(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 내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정보를 사용하기 위한 기준 정보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정보 관리의 중요성 및 효과

기준 정보 = 기업의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정보

기준정보는 ‘프로세스 수행’과 ‘분석’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항상 ‘ **동일한 의미’**로 인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 되어야 함.

채찍 효과(bullwhip effect)

‘고객-소매점-도매점-제조기업-원자재 공급기업’으로 구성된 공급사슬이 고객으로부터 멀어질 수록 주문 변동폭이 더 커짐. 이것을 채찍 효과라고 부른다.

사실 기업의 정보관리 체계에서도 채찍 효과와 같이 정보의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잘못된 기준정보가 업무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오류가 점점 커져 잘못된 분석 결과를 도출하게 되고, 결국에는 잘못된 의사결정에까지 이르게 됨.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준 정보의 표준 체계를 정립해야 하며 데이터 품질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함.

기준 정보 정확도/일관성이 저하되는 경우 발생하는 이슈

1.트랜잭션 데이터 왜곡

경영정보의 일관된 분류/집계 불가

올바른 의사결정 및 업무 적용 불가

2.업무처리 혼선 초래

업무처리 L/T 증대

업무처리 Cost 증대

기준정보 관리가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it담당자의 전담 업무라는 인식을 고치거나 현업부서가 기준정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함.( 즉 데이터의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하여 시스템별로 각기 다른 기준 정보를 쌓게 되거나 특정 시스템에 한정된 관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따라서, 기준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 현업과 it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담 조직을 갖춰야함.

2)더불어 데이터 중복을 방지하면서 다양한 업무 관점을 수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구비하고

3)기준 정보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견고한 운영정책을 마련 및 실행해야함.

기준정보를 잘 관리 할때 효과

  1. 업무 프로세스 운영이 최적화 되어 업무 속도가 향상될 뿐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

예로 연구, 제조, 마케팅, 영업 및 재무 업무 간 중복되거나 이원화된 제품코드를 통합해서 코드 수량 감소나 재고 관리 비용의 감축효과 발생. 또한, 부서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업무 속도 향상을 기재할 수도 있음.

2)뿐만아니라, 수작업 등의 비효율 업무를 제거하여 업무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운영정보를 최적의 값으로 관리하게 되면서 무 투자 capacity 증대라는 재무성과를 얻을 수도 있음.

3)경영진 관점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고품질 데이터를 토대로 global single view 체계를 갖출 수 있음. 이를 통해서 의사 결정 수준이 향상됨과 더불어 실시간 경영 기반이 갖추어질 수 있음.

기준정보 관리 이슈와 개선 사례

  1. A사: 관리 코드 체계 최적화 이슈

기준 정보 관리 개선 활동을 착수함.

기준 정보 전달 조직의 주도로 개발, 생산, 영업 등 현업이 모두 참여해 사내 모든 부서가 동일한 제품 코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사 제품 코드 체계를 표준화 하면서, 기준정보 관리 프로세스도 재정립함.

A사에서 했던 관리 코드 체계의 표준화 방법은 ‘ 생산과 판매 코드를 통합해 제품군과 모델별로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제품 코드별 관리 속성과 네이밍 규칙을 재정의” 하였음.

아울러 과거에 사용했던 제품 코드로 발생한 실적, 재고 등의 데이터를 신규 코드로 이관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까지 수행함.

이와 더줄어 새롭게 정비된 제품 코드의 관리 프로세스도 개선하였음. 예를 들어 코드의 생성, 변경, 폐기 절차별로 처리 주체와 시점, 대상 시스템, 입력 정보등을 정의하고 유관 부서의 검토 승인을 거쳐 코드가 생성되도록 절차를 바꾸었음. 또한, 기준 정보 전담 조직에서 이 같은 운영 절차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정하고, 신규 입사자나 기준정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체계도 마련함.

→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 하에서 생산품에 부여하는 관리 코드 체계를 최적화하였음.

이 경우, 제품 코드 뿐만 아니라 설비자재 코드, 고객 코드, 업체 코드 등이 기준정보가 될 수 있는 데 이를 통칭하여 전사 기준정보라고 함.

(회사 전체에서 생성되고 관리되는 데이터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뤄야 함)

  1. B사: 운영 기준정보 정립 이슈

리드 타임과 같은 제조 현장의 운영을 위한 핵심 기준정보가 잘못 설정되어 생산 실행의 정확도를 저하시켰을 뿐 아니라, 재고 증가라는 재무적 손실까지 초래한 경우라고 볼수 있음.

생산 계획과 실행의 차이를 최소화 하면서 계획과 실적 간 변화 추세 및 차이 원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함.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리드 타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정보 관리 체계를 다시 수립해 현장에 적용하였고 실제 생산 현황과 현장 데이터 품질을 고려해 최적화된 제조 운영 데이터를 얻을수 있게 되었음( 기존의 수작업에서 탈피해 시스템에서 리드 타임을 최종적으로 산정 가능해짐)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현장을 가장 잘 알면서 기준정보를 직접 관리해야 할 KEY TEAM이 모든 것을 주도한 것임.

→ B사의 경우, 제조 현장의 운영, 즉 생산 실행에 있어 리드 타임과 같은 현장 운영 정보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였음. 제조 리드 타임을 비롯해 구매리드 타임, 수율 리드 타임 등이 기준정보가 되는 데, 이를 통칭하여 운영 기준정보라고 함. 운영 기준 정보는 현장 프로세스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전사 기준정보보다 더 큼.

( 운영 기준 정보 관리 체계의 정립과 개선이 기업의 업무 효율 증진에 바로 효과를 내고 있음0

경쟁력 있는 기업의 조건, 기준정보 관리

올바른 기준정보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검증된 프레임웤을 적용하여 거버넌스(원칙, 프로세스, 조직), 운영표준(표준 체계, 품질 체계) 및 IT 인프라 영역별로 적합한 기준을 정립한 후, 이를 구현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함.

-거버넌스(원칙, 프로세스, 조직)

-운영표준(표준 체계, 품질 체계)

-IT 인프라 영역별로 적합한 기준 정립 한 후 이를 구현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요망

마스터 데이터 관리 (MDM)

1.거버넌스

1.1원칙

1.2프로세스

1.3조직

2.운영표준

2.1표준 체계

2.2품질 체계

3.IT 인프라

기준정보 시스템 관련 한 사이클

Rough한 절차: PI(Process Inovation) → 아키텍쳐

1)PI(Process Inovation)

현업의 절차를 확인 하고 해당 절차의 이슈가 무엇인지 컨설팅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면 됨.

  1. 아키텍쳐(설계도)

PI를 통해서 *시스템별 최적화된 데이터 구조를 그리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예를들어 ERP, CRM, MES, MIS 시스템 별로 데이터 관계도나 데이터 흐름을 그리는 것을 아키텍쳐라고 보면 됨.

기업의 시스템*

  • ERP: 구매, 물류, 회계 등 기업의 경영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하는 시스템
  • CRM: 고객 관리, 마케팅
  •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주문 ~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현장의 정확한 데이터를 사용함으로 현장의 활동을 관리, 착수, 응답, 보고 하는 생산실행 관리 시스템 임
  •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경영정보 시스템으로 기업정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기준 정보 관점에서 보는 관리

기업 시스템에 따라 동일한 데이터를 다르게 기재 관리 할 수 있음.

따라서 기준 정보 시스템에 따라서 이 데이터를 표준화 하여 의사 결정자가 보는 정보가 동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임.

예를 들어 애플이라는 고객사를 ERP, CRM, MES, MIS 각각 시스템 별로 명명하는 것이 다를 때,

각 시스템별 정보를 취합해서 의사결정자에게 보고를 할때는 정보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같은 정보인데 명명하는 것이 다르다 보니 정보 불일치 발생 가능함).

비고

따라서 기준정보시스템을 통해서 마스터 데이터의 라이프 사이클을 일치 시키자.

그리고 해당 마스터 데이터의 투입 및 implement는 한번에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Keyword (출처: 대표님)

기준 표준화 정보

  • 기준 표준화 정보
  • 전사 기준 정보 (master data):

이 경우, 제품 코드 뿐만 아니라 설비자재 코드, 고객 코드, 업체 코드 등이 기준정보가 될 수 있는 데 이를 통칭하여 전사 기준정보라고 함.

  • 기준 정보 조직:

기준정보 관리가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it담당자의 전담 업무라는 인식을 고치거나 현업부서가 기준정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함.( 즉 데이터의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하여 시스템별로 각기 다른 기준 정보를 쌓게 되거나 특정 시스템에 한정된 관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 기준 정보 시스템 = mdg 라고 보면 될듯?
  • master data의 life cycle

기준 정보 관리

개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모습

  1. 개방 플랫폼 : 재화의 거래 방식이 오프라인과 판매장, 유통업자 중심의 일방적 공급모델에서 온라인 중개 플랫폼 기반의 참여자 거래 모델로 변하고 있음.
  2. 공유 : 플랫폼 기반으로 개방된 공유모델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 숙박 공유 서비스 등이 이해 해당
  3. 협업: 기업의 내부자원과 역량에 의존하는 대신 외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음. 많은 기업들이 구매, 디자인, 상품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전 영역에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Outreach 개념을 도입하고 있음.
  4. 서비스화 : 기업은 제품에 it를 접목하여 서비스라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하고 있음. 예를들어 스마트 도어록의 내장 카메라로 촬영한 방문객 사진을 집주인의 스마트 폰으로 전송해 시누언 확인을 가능하게 함. 또, 인공지능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실내 온도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간대별 적정 온도가 자동으로 맞춰지는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탄생시킴.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적인 경제/사회구조가 온자인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었고, 이를 유의미하게 분석해 기업 경영에 활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해졌기 때문이다이다.

빅데이터 시대의 기준 정보

제조업의 경우, 생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정보를 조기에 감지하여 실시간 피드백 체계를 구현하는 오퍼레이셔널 인텔리전스(OI, Operational Intelligence)영역에서 데이터 분석이 활용됨.

금융업에서는 시장변화를 감지하고 자산과 포토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포토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는 등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Market ClimateWatcher를 위해 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함.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할 사항은

  1. 기업 내/외부의 ‘핵심정보’를 구분하여

2)이를 표준화 하고

  1. 업무에 정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본 체계를 갖추는 것임

이 ‘핵심정보’를 기준정보(master data)라고 하는데

기준 정보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정보를 의미한다.

=

트랜잭션 데이터나 리포트 데이터를 비롯해 기업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의 품질 고도화 및 동질성 유지 등을 위한 기본 데이터.

이렇듯 기준 정보의 품질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업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표준 관리 방식과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정비하는 체계를 MDM(Master Data Management)이라고 함.

데이터 관계도

빅데이터( 내부+ 외부) → Report Data → Transaction Data(업무 프로세스) → Master Data(기준정보)

기준 정보 관리

(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 내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정보를 사용하기 위한 기준 정보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정보 관리의 중요성 및 효과

기준 정보 = 기업의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정보

기준정보는 ‘프로세스 수행’과 ‘분석’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항상 ‘ **동일한 의미’**로 인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 되어야 함.

채찍 효과(bullwhip effect)

‘고객-소매점-도매점-제조기업-원자재 공급기업’으로 구성된 공급사슬이 고객으로부터 멀어질 수록 주문 변동폭이 더 커짐. 이것을 채찍 효과라고 부른다.

사실 기업의 정보관리 체계에서도 채찍 효과와 같이 정보의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잘못된 기준정보가 업무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오류가 점점 커져 잘못된 분석 결과를 도출하게 되고, 결국에는 잘못된 의사결정에까지 이르게 됨.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준 정보의 표준 체계를 정립해야 하며 데이터 품질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함.

기준 정보 정확도/일관성이 저하되는 경우 발생하는 이슈

1.트랜잭션 데이터 왜곡

경영정보의 일관된 분류/집계 불가

올바른 의사결정 및 업무 적용 불가

2.업무처리 혼선 초래

업무처리 L/T 증대

업무처리 Cost 증대

기준정보 관리가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it담당자의 전담 업무라는 인식을 고치거나 현업부서가 기준정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함.( 즉 데이터의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하여 시스템별로 각기 다른 기준 정보를 쌓게 되거나 특정 시스템에 한정된 관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따라서, 기준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 현업과 it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담 조직을 갖춰야함.

2)더불어 데이터 중복을 방지하면서 다양한 업무 관점을 수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구비하고

3)기준 정보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견고한 운영정책을 마련 및 실행해야함.

기준정보를 잘 관리 할때 효과

  1. 업무 프로세스 운영이 최적화 되어 업무 속도가 향상될 뿐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

예로 연구, 제조, 마케팅, 영업 및 재무 업무 간 중복되거나 이원화된 제품코드를 통합해서 코드 수량 감소나 재고 관리 비용의 감축효과 발생. 또한, 부서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업무 속도 향상을 기재할 수도 있음.

2)뿐만아니라, 수작업 등의 비효율 업무를 제거하여 업무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운영정보를 최적의 값으로 관리하게 되면서 무 투자 capacity 증대라는 재무성과를 얻을 수도 있음.

3)경영진 관점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고품질 데이터를 토대로 global single view 체계를 갖출 수 있음. 이를 통해서 의사 결정 수준이 향상됨과 더불어 실시간 경영 기반이 갖추어질 수 있음.

기준정보 관리 이슈와 개선 사례

  1. A사: 관리 코드 체계 최적화 이슈

기준 정보 관리 개선 활동을 착수함.

기준 정보 전달 조직의 주도로 개발, 생산, 영업 등 현업이 모두 참여해 사내 모든 부서가 동일한 제품 코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사 제품 코드 체계를 표준화 하면서, 기준정보 관리 프로세스도 재정립함.

A사에서 했던 관리 코드 체계의 표준화 방법은 ‘ 생산과 판매 코드를 통합해 제품군과 모델별로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제품 코드별 관리 속성과 네이밍 규칙을 재정의” 하였음.

아울러 과거에 사용했던 제품 코드로 발생한 실적, 재고 등의 데이터를 신규 코드로 이관하는 마이그레이션 작업까지 수행함.

이와 더줄어 새롭게 정비된 제품 코드의 관리 프로세스도 개선하였음. 예를 들어 코드의 생성, 변경, 폐기 절차별로 처리 주체와 시점, 대상 시스템, 입력 정보등을 정의하고 유관 부서의 검토 승인을 거쳐 코드가 생성되도록 절차를 바꾸었음. 또한, 기준 정보 전담 조직에서 이 같은 운영 절차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정하고, 신규 입사자나 기준정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체계도 마련함.

→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 하에서 생산품에 부여하는 관리 코드 체계를 최적화하였음.

이 경우, 제품 코드 뿐만 아니라 설비자재 코드, 고객 코드, 업체 코드 등이 기준정보가 될 수 있는 데 이를 통칭하여 전사 기준정보라고 함.

(회사 전체에서 생성되고 관리되는 데이터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뤄야 함)

  1. B사: 운영 기준정보 정립 이슈

리드 타임과 같은 제조 현장의 운영을 위한 핵심 기준정보가 잘못 설정되어 생산 실행의 정확도를 저하시켰을 뿐 아니라, 재고 증가라는 재무적 손실까지 초래한 경우라고 볼수 있음.

생산 계획과 실행의 차이를 최소화 하면서 계획과 실적 간 변화 추세 및 차이 원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함.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리드 타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정보 관리 체계를 다시 수립해 현장에 적용하였고 실제 생산 현황과 현장 데이터 품질을 고려해 최적화된 제조 운영 데이터를 얻을수 있게 되었음( 기존의 수작업에서 탈피해 시스템에서 리드 타임을 최종적으로 산정 가능해짐)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현장을 가장 잘 알면서 기준정보를 직접 관리해야 할 KEY TEAM이 모든 것을 주도한 것임.

→ B사의 경우, 제조 현장의 운영, 즉 생산 실행에 있어 리드 타임과 같은 현장 운영 정보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였음. 제조 리드 타임을 비롯해 구매리드 타임, 수율 리드 타임 등이 기준정보가 되는 데, 이를 통칭하여 운영 기준정보라고 함. 운영 기준 정보는 현장 프로세스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전사 기준정보보다 더 큼.

( 운영 기준 정보 관리 체계의 정립과 개선이 기업의 업무 효율 증진에 바로 효과를 내고 있음0

경쟁력 있는 기업의 조건, 기준정보 관리

올바른 기준정보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검증된 프레임웤을 적용하여 거버넌스(원칙, 프로세스, 조직), 운영표준(표준 체계, 품질 체계) 및 IT 인프라 영역별로 적합한 기준을 정립한 후, 이를 구현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함.

-거버넌스(원칙, 프로세스, 조직)

-운영표준(표준 체계, 품질 체계)

-IT 인프라 영역별로 적합한 기준 정립 한 후 이를 구현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요망

마스터 데이터 관리 (MDM)

1.거버넌스

1.1원칙

1.2프로세스

1.3조직

2.운영표준

2.1표준 체계

2.2품질 체계

3.IT 인프라

기준정보 시스템 관련 한 사이클

Rough한 절차: PI(Process Inovation) → 아키텍쳐

1)PI(Process Inovation)

현업의 절차를 확인 하고 해당 절차의 이슈가 무엇인지 컨설팅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면 됨.

  1. 아키텍쳐(설계도)

PI를 통해서 *시스템별 최적화된 데이터 구조를 그리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예를들어 ERP, CRM, MES, MIS 시스템 별로 데이터 관계도나 데이터 흐름을 그리는 것을 아키텍쳐라고 보면 됨.

기업의 시스템*

  • ERP: 구매, 물류, 회계 등 기업의 경영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하는 시스템
  • CRM: 고객 관리, 마케팅
  •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주문 ~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현장의 정확한 데이터를 사용함으로 현장의 활동을 관리, 착수, 응답, 보고 하는 생산실행 관리 시스템 임
  •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경영정보 시스템으로 기업정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기준 정보 관점에서 보는 관리

기업 시스템에 따라 동일한 데이터를 다르게 기재 관리 할 수 있음.

따라서 기준 정보 시스템에 따라서 이 데이터를 표준화 하여 의사 결정자가 보는 정보가 동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임.

예를 들어 애플이라는 고객사를 ERP, CRM, MES, MIS 각각 시스템 별로 명명하는 것이 다를 때,

각 시스템별 정보를 취합해서 의사결정자에게 보고를 할때는 정보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같은 정보인데 명명하는 것이 다르다 보니 정보 불일치 발생 가능함).

비고

따라서 기준정보시스템을 통해서 마스터 데이터의 라이프 사이클을 일치 시키자.

그리고 해당 마스터 데이터의 투입 및 implement는 한번에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Keyword (출처: 대표님)

기준 표준화 정보

  • 기준 표준화 정보
  • 전사 기준 정보 (master data):

이 경우, 제품 코드 뿐만 아니라 설비자재 코드, 고객 코드, 업체 코드 등이 기준정보가 될 수 있는 데 이를 통칭하여 전사 기준정보라고 함.

  • 기준 정보 조직:

기준정보 관리가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it담당자의 전담 업무라는 인식을 고치거나 현업부서가 기준정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함.( 즉 데이터의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하여 시스템별로 각기 다른 기준 정보를 쌓게 되거나 특정 시스템에 한정된 관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 기준 정보 시스템 = mdg 라고 보면 될듯?
  • master data의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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